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세코이 요메이리!? (문단 편집) ==== 평가 및 여담 ==== 원작의 오노데라를 좋아했던 팬들에 호응하듯, 원작에서 호평받았던 캐릭터성을 강화한 것이 호평이다. 이벤트들은 원작과 유사한 고백실패(...)들을 제외하면 무난하지만, 원작보다 더욱 시원스럽게 해프닝에 엮여서 상쾌한 편이고 오노데라의 감정도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이 성우의 열연과 겹쳐 귀엽다는 평가를 받는다. 엔딩 에피소드의 연출도 볼만하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 배리에이션 포함 8장이나 되는 CG를 쏟아부어서 만든,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부분이 압권. 스태프 롤도 다른 캐릭터들과 공유하지 않으며, 둘이 교실에 그대로 서있다 껴안는 것을 배경으로 올라가는 것이 여운을 남긴다. 덤으로 오노데라와 라쿠의 관계를 다루는 만큼 이 둘을 밀어주는 슈와 루리의 활약도 볼만하다. 루리는 아예 [[시라노;연애 조작단|연애조작단]]처럼 보일 수준(...). 사족이지만, 배드 엔딩과 해피 엔딩 양쪽 모두 일단 두 사람이 연인이 되는 점에는 차이가 없는데도 갈리는 점은 다소 의문으로 남을 수 있으나, 이 점은 마지막 루트인 이치죠 라쿠 루트를 플레이해보면 납득할 수 있게 된다. 이치죠 라쿠라는 캐릭터의 특징이라고도 볼 수 있는 "자립성"을 생각해야하는 것.[* 오타마는 상대방을 좋아하고 상대방이 자기도 좋아한다고 말해줬다면 아무 문제 없지 않냐고 의문을 가지지만, 라쿠는 환경이나 타인과 같은 요인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연인관계를 구축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즉, '''주어지는 것에 만족하거나 주어진 대로 살지 않으며, 자기 길을 자기가 열겠다는 의지'''의 표명인 것. 이 자립성이라는 특징은 라쿠가 야쿠자 두목으로서의 편한 미래를 거부하고 '공무원이 되겠다'고 선언하는 시점부터 시작해 원작 내에서도 꽤 자주 어필된다. 이런 그의 성격을 아는 마이코 슈이기에 미야모토 루리가 오노데라의 마음을 대신 전하고자 했을 때도 방해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